보도자료

제목: [조선일보]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흉터 통증 없어 만족도 높아
작성일: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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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흉터 통증 없어 만족도 높아
조선일보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탈모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술 시 시행되는 절개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모발이식은 이식할 모발이 있는 피부조직을 절개해 모발 채취 후 이식하는 절개식과 이식할 모낭 하나하나를 채취해 이식하는 비절개식으로 나뉜다.

절개법 모발이식은 후두부 두피 일부를 절개한 후 모낭세포를 추출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두피를 절개해 봉합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통증과 흉터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느낀다.

이에 반해 비절개모발이식의 경우 가격이 높고 수술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흉터가 남지 않고 피부조직을 절개하지 않아 후유증이 적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더욱이 최근에 개발된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수술은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과 통증도 거의 없어 심적 부담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모낭 손실률도 3% 이하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절개는 물론 삭발도 하지 않고 기존의 긴 머리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수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얼굴이 널리 알려진 기업 CEO, 연예인이나 일정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많이 선호한다. 특히 이 수술은 이마가 넓어 상대적으로 얼굴이 커 보이는 여성들의 헤어라인도 티 없이 자연스럽게 교정해 주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병원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모발이식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와 모발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한다. 더불어 모발의 굵기, 방향, 디자인 등을 고려한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무삭발 비절개모발이식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곳에서 수술 받을 경우 이식한 모낭이 이탈하거나 수술 받은 부위가 오염되는 등의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모발이식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지, 값싼 가격만 내세우지는 않는지, 이미 수술을 받은 환자의 예후는 어떠한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본 후 병원을 선택해야 재수술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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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7/20170327025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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